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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음주, 흡연 벌금 모두 정리(불법 주차, 야영 등 벌금 포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립공원 음주 과태료, 흡연 과태료, 그 외 국립공원에서 받을 수 있는 벌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립공원 음주 과태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립공원은 국가에서 보호되고 보전되어야 한다고 지정한 청정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서 음주와 흡연이 엄격히 금지됩니다. 

 

환경부의 자연공원법에 따라 운영이 되고 있으며 최초 적발되든, 두번째 적발되든 누적 횟수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국립공원 흡연 과태료, 담배 벌금

국립공원 흡연 과태료는 음주 과태료보다 높은 편입니다.

 

1차 위반 시 60만원, 2차 위반 시 100만원, 3차 이상 위반 시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한 1년 이내 2회 이상 흡연하는 것이 적발된다면 처분이 가중될 수도 있습니다.

기타 국립공원 벌금(무단 입장, 주차, 불법 야영 등)

다음은 국립공원에서 음주 및 흡연외에도 하면 안되는 행동 및 과태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국립공원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고 무단 입장하였거나, 국립 공원 내의 시설을 사용료를 내지 않고 무단 이용하였다면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지정장소가 아닌 곳에 주차하였다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한, 야영이 가능한 구역이 아닌 다른 구역에서 야영을 하는 경우 1회 위반 시 20만원, 2회 위반 시 30만원, 3회 이상 시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만약 불법 야영이 확인되어 퇴거 명령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불복하는 경우, 이에 대한 출입 관련 조사를 정당한 사유 없이 방해하는 경우에는 1회 위반 시 100만원, 2회 위반 시 150만원, 3회 이상 위반 시 200만원의 과태료를 지불해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석궁이나 총을 휴대하고 있거나, 그물을 설치하거나, 지정 구역이 아닌 곳에서 상행위를 영업하는 경우, 국립공원 내 시설을 훼손하는 경우에는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적용됩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준법시민이 투철한 선량한 시민이라면 과태료를 낼 일이 전혀 없습니다.

국립공원 음주, 흡연 안되는 곳

국립공원 외에도 음주 및 흡연이 금지된 장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국 22곳의 국립공원에 속한 상 정상, 탐방로, 대피소, 암장, 빙장 등에서는 음주 및 흡연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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