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평균키 더 클까? 중2 평균키 몸무게, 성장판 검사 방법 및 비용, 비만도 계산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2 평균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2 남자, 중2여자의 평균키 및 예상키를 알아볼 수 있는 예상 키 계산기도 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10년 전에 비해 한국 중학생 키가 남자와 여자 모두 커지고, 성장 속도도 2년 빨라졌다고 합니다.

청소년의 성장에 대해서 말할 때 ‘성장 고점기’라는 용어를 쓰는데, 성장 고점기란 신체 성장 속도가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시기를 말합니다.

이 성장 고점기가 10년전과 비교하여 남학생은 16세에서 14세, 여학생은 15세에서 13세로 2년이 빨라진 것입니다.

그런데 조사결과에 따르면 고등학교 이상에서는 키가 그다지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사결과를 보았을 때, 평생의 키에 있어서 중학교 때 키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럼 아래에서 중2 평균키와 몸무게, 성장판 검사 방법 및 비용, 키 계산기, 비만도 계산기에 대해서 알아보시겠습니다.

성장판 검사하는 법, 비용

성장판 검사로 성장기의 ‘중간 점검’에 대해서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남학생의 경우 보통 만 16세 전후, 여학생의 경우 만 14세 전후에 성장판이 서서히 닫힙니다. 따라서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키가 크는 것이 좋은데요.

성장판은 팔과 다리 등 긴 뼈의 끝에 위치한 연골로 된 판을 말합니다.

성장판이 닫혔다고 의심이 되어진다면 X선 촬영법을 통해 성장판 검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엑스레이로 손, 손목, 팔꿈치 관절, 골반, 무릎관절, 발과 발목관절 등을 엑스레이로 촬영하여 뼈 나이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성장판검사 비용은 보통 50,000원(오만원)입니다.

중2 남자 평균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빨라진 키 성장 발달 시기를 볼 때, 남학생은 보통 중학교 2~3학년이면 성장판이 닫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 중학생 남자의 평균키는 OECD 국가 중에서 7위로 꽤 높은 편입니다.

1위는 네덜란드(182.5cm), 2위는 벨기에(182.2cm), 3위는 덴마크(181.7cm)입니다.

아래의 평균키는 가장 최근 발표된 한국 남자 중학생 평균키 자료입니다.

다음으로 한국 중2 여자 평균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빨라진 키 성장 발달 시기를 볼 때, 여학생은 보통 중학교 1~2학년이면 성장판이 닫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래의 평균키는 가장 최근 발표된 한국 여자 중학생 평균키입니다.

마지막으로 중학생 비만도 계산하는 법입니다.

작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아동 청소년 비만 및 만성질환 진료 현황’에 따르면 작년에 비만으로 진료받은 중학생(13~15세)는 951명으로 4년전에 비해 3.13배 늘었다고 합니다.

탕후루 또는 마라탕 같은 음식의 과섭취가 한국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아동 및 청소년의 비만은 단순 비만으로 끝나지 않고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 중2 남자 평균 몸무게는 63.7kg, 중2 여자 평균 몸무게는 53.6kg인데요.

당연히 위의 평균 몸무게보다 많이 나간다고 해서 단순히 비만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키, 체지방 등 고려해야할 요소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비만도 계산기, 즉 체질량 지수(BMI)를 쉽게 계산할 수 있는 통영시 보건소가 제공하는 체질량 지수 계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신장과 키, 성별을 기재하고 계산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계산식은 신체질량지수(BMI)=체중(kg)/[신장(m)]2입니다.

물론, 비만 판정을 올바르게 하려면 체중이 아니라 체지방량, 즉 몸의 지방량을 직접 측정해야하지만 이것은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위의 방법으로 대략적으로 계산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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